안녕하세요 버드모아입니다
새해가 밝았습니다
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
이번엔 윙컷! 윙트리밍!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
손님분들께서
1. 윙컷은 어떻게 하나요?
2.어느 정도 잘라줘야 하나요?
3.아프지 않나요?
4.꼭 잘라야 하나요?
5.그냥 안 자르고 키우면 안되나요?
이런 질문들을 많이 해주십니다
그럼 지금부터 상세히 알려드릴께요
1,깃털 뿌리에서 끝부분의 중간!! 반 정도만 잘라 주시면됩니다
2,첨엔 3분의1 정도만 잘라 주시구요 잘 날면 조금 더 잘라 주시면됩니다
첨부터 넘 많이 자르시면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다칠수 있어요
3,날깨깃을 자르면 아프지않나요? 하시는데 우리 머리카락 자르면 아프지
않는 것처럼 아프지는 않아요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
4,꼭 잘라야하나요? 안 자르고 그냥 키우면 안되나요? 하시는데
안 자르시면 새가 막 날라 댕기겠죠? 그럼 새를 잡을수가 없겠죠?
그럼 앵무새와 친해질수가 없어요
5,그리고 유리창이나 거울등 날라가서 부딧치면 목뼈골절!뇌진탕으로
낙조할수도 있습니다 새를 위하신다면 윙트리밍은 필수입니다
한번 자르시고나면 2~3개월이 지나면 중간중간 날개깃털이 빠지고 다시
자라납니다 그때마다 잘 나른다 싶으시면 다듬어 주시면됩니다
윙트리밍이 무서우시거나 자신이 없으신분들은 앵무새용품이나 모이 구매하러
매장에 오실 때 앵무새를 이동장에 넣어서 데리고 오셔서 잘라달라고들 하십니다
또 한가지 집에서 직접 자르셔도 되지만 데리고 오셔서 잘라달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어요
왜냐하면 앵무새는 자기 날개를 자르면 좀 싫어합니다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
항상 저희 버드모아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^^
https://youtu.be/9nWWdKOQjuM